20141223000141_0.jpg

 


동의대(총장 공순진) 호텔ㆍ컨벤션경영학과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동의대 호텔ㆍ컨벤션경영학과 학생들은 최근 부산시 주최의 ‘제4회 부산 MICE 콘텐츠 개발 공모전’에서 대상과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호텔ㆍ컨벤션경영학과 1학년 서영현, 배지은, 가유림, 안현지 씨는 노후된 범천동 중앙시장을 보수 및 개발하는 계획을 내용으로 하는 ‘옥상마을’로 대상인 부산광역시장상과 상금 3백만원을 수상했다.
 
또 호텔ㆍ컨벤션경영학과 4학년 손주희, 장연정 씨는 ‘니캉내캉 시장 가자’를 주제로 장려상인 부산관광공사 사장상과 상금 1백만원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6일 ‘부산관광공사 MICE Alliance 네트워킹 행사’에서 진행됐다.

공모전은 △국제회의ㆍ전시 등 MICE 행사기획 △MICE 참가자 관광 프로그램 △기타 정책ㆍ제도 등 3개 분야로 나눠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99건이 접수되었다. 지난 11월 21일 부산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MICE 전문가와 지역 업계 실무대표들이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해 최종 10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어 11월 25일 2차로 지역 MICE 리더와 MICE 업계 대표들이 발표심사를 진행해 현실적이고 날카로운 질문으로 참가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두 차례에 걸친 심사 결과 △대상 1 △우수 1 △장려 2 등 최종 4건을 수상작으로 결정짓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높이 평가해 입선작으로 3건을 뽑아 총 7건을 선정했다. 이중 동의대학교 호텔ㆍ컨벤션경영학과 학생들이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작인 ‘옥상마을’은 노후된 범천동 중앙시장을 보수 및 개발하는 계획을 내용으로 한다. 건물 내 층별 코너별 볼거리를 만들고, 옥상에 휴식공간을 마련해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여, 감천문화마을에 이은 부산의 새로운 도시재생 관광지로 만드는 계획이다. 인근 골드테마거리, 자유시장, 현대백화점 등과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지역으로 개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회관의 문화 상품과도 접목해 상생이 가능하다는 평가이다.

한편 동의대 호텔ㆍ컨벤션경영학과 4학년 류병호, 황교연, 김진희, 성유미 씨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관광장학재단(이사장 남상만)의 ‘제5회 한국관광장학재단 우수 제안서 공모전’에서 창조관광 분야 최우수상과 장학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공모전은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관광주간 부문, 숙박시설확충부문, 창조관광 부문으로 나눠 공모한 가운데 모두 60건이 응모됐으며, 시상식은 지난 12월 4일 오전 11시 한국관광공사 지하1층 TIC상영관에서 진행됐다.

또 호텔ㆍ컨벤션경영학과 2학년 김남국, 최진호, 김문철, 오록수(1학년) 씨는 지난 8월 28일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경주아트센터에서 열린 (사)동북아관광학회(회장 김광근)의 ‘제4회 대학생국제발표대회(The 4th International Students Conference)’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동의대 호텔ㆍ컨벤션경영학과 전공동아리 ‘호스피탈레’ 학생들로 구성된 팀으로, “감포항 크루즈센터 설립을 통한 해양관광 발전 방안”을 주제로 최근 해양관광의 일관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크루즈관광을 감포항에 접목시켜 경주지역의 문화관광을 향후 해양관광으로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대회에서 동의대 호텔ㆍ컨벤션경영학과 이기진(2학년), 김태령(2학년), 이현정(1학년), 김문정(1학년) 씨와 최문희(2학년), 김효진(2학년), 서지혜(1학년) 신순주(1학년) 씨로 구성된 2팀은 “동북아 외교사절단 U.F.O.(University Friends Organization)”와 “동북아 문화관광 산업 개발”을 주제발표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호텔·컨벤션경영학과 4학년 김민웅, 김석헌 씨는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열린 ‘제76차 (사)한국관광학회 강릉 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학생 제안서 발표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학회와 강릉시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 대회로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분야 대학생 공모전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260여 개 팀들이 참가했다.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이 본선에서 경쟁PT와 토론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제4회 부산 MICE 콘텐츠 개발 공모전’ 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